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외출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할만한 휴대폰 게임을 찾고계신 분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대규모 블로그든 소규모 블로그든 글 생산하는데에 목적을 두기에 직접 해보지 않고, 영상으로 보거나 들은 얘기들로만 소설을 만들어 추천과 순위글을 만들어 내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저는 제가 작성하는 글에 있는 게임을 모두 최소 50시간이상 플레이한 게임만 추천하고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제가 재밌게 해야 남들도 거들떠라도 볼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자 그럼 저에게 플레이타임을 보장해줬던 휴대폰 게임 추천 목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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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용사 오딧세이
오랜만에 아예 새로운 장르가 나온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2033을 제작한 반지하 게임즈의 차기작이기 때문에 게임성은 걱정하지 않고 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이미지를 보고 아 이거 애들이 하는 게임 같은데 라고 생각한 저에게 큰 뒤통수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아기자기해보이는 이 퍼즐형 게임은
퀘스트, 던전, 강화, 탐험으로 구성된 네모칸들은 주사위에서 나온 숫자에 맞게 맞춰 넣어서 용사를 성장시킨 뒤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설프게 구성하면 초반 스테이지부터 보스한테 맞고 나와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꾸준하게 할만한 게임이니 꼭 한번쯤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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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매니저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셔야 할 게임입니다.
예전 엔트리브의 프로야구매니저의 느낌을 잘 가져온 게임으로써
일반적인 수집형으로된 건설형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은 (야구단 경영 게임)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원하는 연도로 구성하기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소요할 정도로 어려웠는데요,
컴투스 프로야구매니저 같은 경우에는
덱을 구성하는 것까지는 처음 시작한 분들도 공략과 과금 없이 1주일안에 덱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킬링타임은 육성과 콘텐츠에 있습니다.
육성이 자유롭지만 난이도가 꽤나 높고 재화가 많이 들어가서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콘텐츠의 양이 상당하지만 강제되는 부분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무과금과 과금러들 사이에 경쟁을 위해 만들어 놓은 아레나 시스템은
랜덤의 연도와 랜덤 선수들을 지급하고
그 선수들을 아레나에서만 지급되어 사용할 수 있는 재화로 육성하여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있습니다.
야구팬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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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영웅 전설
픽셀 영웅 전설을 도트형식의 레트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유행을 처음 이끌어 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저에게는 퀄리티가 가장 높게 다가왔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가디언 테일즈보다 말입니다.
수집과 방치를 기반으로한 RPG지만 그냥 해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자유도와 즐길거리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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