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요즘 사람들이 다들 사용하고 계시는 무선이어폰에 대해서 입니다.
저는 원래 유선이어폰을 고집했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제가 원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데 유선이어폰도 잘 잃어버리는데
무선이어폰은 더 잘 잃어버리지 않을까 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후에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주신분의 성의가 있어서 제가 쓰기로 하고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제 걱정과는 다르게 단 한번도 제가 빼지 않은이상 빠지지를 않았습니다.
뭐 어느정도 운동이나 격한 행동을 해도 말입니다.
제품도 이름그대로 비누 모양으로 아주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중가형 이상의 무선이어폰들은 5핀 커넥터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불편할 수 있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출시가 그렇게 늦이 않았는데도 C타입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아주 편했습니다.
배터리도 완충시 풀사용해도 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보관함의 배터리까지 사용한다면 최대 2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풀충전을 시켜놓으면
저 같은 경우에는 빠짐없이 사용해도 일주일까지 사용을 해봤습니다.
타원형의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다른 지인이 검은색의 제품을 갖고 있는데,
SOAP 제품은 화이트 색상의 디자인이 제일 돋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정말 베이직한 비누처럼 생겨서 너무 예쁩니다.
물리버튼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사용법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제품들과 대부분 비슷하고 따로 메뉴얼 없이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운드도 아주 준수하고 깔끔한 편인데,
누구나 부담없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리를 재생시킵니다.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은 사운드가 특징인 것 같습니다.
SOAP 제품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의 장점은 성능과 디자인 마지막으로 가격 입니다.
모든 제품들이 갖춰야 할 조건이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채용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를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무선이어폰치고는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제일가는 장점이라 볼 수 있죠.
현재 인터넷에서 약 5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무선이어폰은 SOAP라는 제품명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보관함을 손에 쥐고 있으면 마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비누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다양한 기능과 블루투스 5.0, TYPE C 커넥터를 채용했다는 점, 깔끔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소비 시장을 공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요소는 끊김 현상이나 사운드의 디테일인데 이 점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처음 사용해보고자 하며 찾는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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