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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20년 07월 21일에 정식 오픈한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의 주요 목적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분들을 위하여 포스팅된 글입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섞여 있는 부분이 다량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거르실 부분은 거르시고 본인의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셔도 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내용과 연출을 담은 느낌을 콘셉트로 출시하게된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는,

상당히 재밌는 게임성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팀원과의 연계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인연 시스템과 육성 시스템중 궁극기를 강화하거나 팀 궁극기를 해금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인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는 중요한 순서는 SSR 중 0 티어를 먼저 뽑은 뒤에 관련된 인연이 있는 영웅을 얻는 게 좋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 영웅의 스펙이 절대적으로 인연도를 넘어서지는 않는 정도입니다.

 

스킬이 강화되어서 위력이 증가된다 하면은 모르겠는데,

일반공격시에 뒤에서 스위치 공격을 같이 해주는 정도라 그렇게 이걸로 인해서 게임이 바뀐다라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일 중요한 본론인, 리세마라 등급표를 보겠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리세마라표에서의 기준은 육각형의 영웅이거나 부분적인 능력이 뛰어나게 좋다거나입니다.

 


0 티어 : 최소한 혼자서 판을 깔 수 있는데 조건부가 없는 영웅

발키리 : 버퍼형 탱커이며 호위가 가능하다, 스킬 구성으로만으로 봤을 때는 현재 독보적 0티어로 보이며, 아군 전체를 호위하는데 50%로 방어한다는 수치가 이례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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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진 단일 힐링기과 전체 힐링기를 모두 보유한 힐러이며, 궁극기 또한 자신을 제외한 아군 한 명의 생명력을 1에서 더 떨어지지 않는 불사 효과를 2턴이나 부여해주기 때문에 하데스와 같이 쓰시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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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 자체 버프, 디버프, 딜링 기를 보유한 만능형 메인 딜러입니다. 딜러 중에서 모든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능률을 보여주는 딜러 입니다. 방어막을 제거하는 효과도 스킬에 부가적인 효과로 있어서 추후에 PVP에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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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 힐링과 버프를 보유한 버퍼형 힐러입니다. 스킬 구성이 PVP나 보스전에서 사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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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어 : 특정 상황에서만은 0 티어보다 높은 능률을 뿜어내지만 그 외에는 무력할 수 있습니다.

 

드라큘라 : 버퍼형 탱커이기는 합니다만 흡혈로 버티면서 앞라인에서 버티는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어느정도 안고 있습니다.

 

 

메리 : 아군에게 흡혈 효과를 달아주는 버퍼입니다, 그 외에 사용처는 없지만, 흡혈 효과라는 능력치는 얻기 쉽지 않아서 어느정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 단일 딜링 능률이 뛰어난 딜러입니다, 보스전에서만은 좋기는 했습니다.

 

 

타마모노 마에 : 회피형 탱커입니다, 나쁘지 않기는 합니다만, 굳이 써야할 이유를 크게 못느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전투 진형을 굳이 SR로 구성된 인연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SR들로 구성된 인연으로 이루어진 조합보다 SSR들로 이루어진 등급으로 밀어붙이는 진형이,

취향에 맞출수 있고 능률 또한 SSR 진형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시너지가 나서 좋은 점은 없나요라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인연으로 구성한 SR 진형으로는 스토리 진행이 금방 막히지만, SSR들로는 쭉 밀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미리 소개한 0티어들 중 하나라도 건지셨다면 빠르게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콘텐츠들을 해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는 출시 단계여서 이벤트가 굉장히 혜자고, 아마 몇 개 더 혜자로 나올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유저와 경쟁하는 시스템은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신작게임의 경우에는 랭킹 등수를 높이기 쉬워서 그에 따른 보상도 비교적 쉽게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빨리 콘텐츠를 소모하며 육성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게임에는 도감 시스템이 있었는데,

 

보유한 영웅의 육성도에 따라 도감 레벨이 해금이 되고, 그에 따른 능력치 상승을 얻을 수 있고 영웅 뽑기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집도가 아니라 영웅들의 육성에 따른 종합점으로 해금이 된다는 것이 상당히 재밌었는데요,

이는 영웅들을 수집해서 빠른 콘텐츠 소모 하려는 것을 막아놓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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