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년 인텔은 여러가지 사태가 겹치며 주가가 폭락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텔의 미래를 어둡게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박하듯이 인텔은 10나노 프로세서 작업을 순항시키고 있었는데요,

2021년 즈음에는 H시리즈 CPU부터 10나노 공정을 적용할 예정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인

로켓레이크 및 타이거레이크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만에 자리를 잡고 있는 Compal PC 제조사에서 앞으로의 인텔 프로세서에 관련된 보고서가 나왔는데,

 

이 보고서로 인해서 차세대 제품군들과 관련된 주요한 일정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인텔의 11세대 모바일 제품라인은 타이거레이크가 계승할 예정이며,

데스크탑 제품군에는 로켓레이크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타이거레이크는 기존보다 한층 더 개선된 공정의 10nm++에서 맡고있으며,

새로운 아키텍쳐와 Xe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여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내뿜으며 우리에게 보여질 전망입니다.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장착될 로켓레이크S도 물론 새로운 코어 아키텍쳐를 사용하기에,

IPC성능의 개선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지만,

10세대 코멧레이크S와 같은 14나노 공정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안을 얻을 점이라면 랩탑 프로세서중 고성능을 자랑하는 타이거레이크H CPU의 경우에는 현재진행중인 공정 10세대 코멧레이크H의 14나노 공정에서 10나노 공정으로 변경할 점이라는 부분입니다.

 

저전력 프로세서인 U시리즈는 10나노 공정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한층 더 나아가 고성능 노트북 프로세서에 10나노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는 데스크탑 프로세서에서 12세대 엘더레이크를 사용해 10나노 공정으로의 깔끔한 변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면 인텔 11세대 제품라인의 출시 순서는 어떻게 될지 한번 예측해 볼 수 있을까요?

 

앞서 언급드렸던 Compal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3분기내에 Tiger Lake UP3이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UP3는 패키지 방식이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저전력 프로세인 Y시리즈 + U시리즈 제품라인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타이거레이크 UP3부터 LPDDR5 메모리를 이례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하며,

 

초슬림 울트라북 노트북에서 11세대 프로세서 적용을 첫 주자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상되는 일정으로는 10월이 가장 유력하고,

유명 PC제조 브랜드인 ACER에서 해당일의 출시를 하겠다고 공시한 만큼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3분기인 9월에 인텔에서 공식 출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0월부터는 주요 제조 브랜드에서 11세대 CPU를 장착한 강력하고 매력적인 신제품들이 우리 앞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굵직한 신제품들이 나오면 가슴이 뜁니다.

 

그 후인 4분기에는 10나노 기반에 크롬OS를 사용하는 저전력 프로세서인 Jasper Lake가 이어서 달리게 되는데요,

아직 Jasper Lake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으로 열려있지만,

IT 소식을 전문적으로 퍼트려주시는 인플루언서들의 정보를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쿼드코어를 사용하는 Gen11 내장그래픽을 갖고 있는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Jasper Lake가 사용되는 제품군은 셀러론과 펜티엄이 후보로 뽑히고 있으며,

아톰프로세서를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다음주자는 로켓레이크S로 11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출시일은 4분기이고 12월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4월에 10세대의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내놓은 것을 보면 상당히 빠른 후발주자라고 생각되기는 하는데요,

AMD가 연말에 4세대 라이젠 출시를 보고있고,

기존의 14나노 공정을 사용할 인텔 입장에서는 이에 맞서기 위한 신제품라인 출시로 보여집니다.

 

세간의 예상대로 11세대 로켓레이크S가 연말에 나온다면 10세대 제품라인은 구형으로 전락하는 느낌이 있기에

지금 시점에서 PC를 업그레이드가 하기에 상당히 곤욕스러운 분들이 많을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맺는 내용으로,

타이거레이크H 프로세서는 고성능 노트북 프로세서 라인으로써 2021년 1분기에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나노 공정을 사용하는 고성능 랩탑 프로세서의 첫 주자로써 새로운 공정과 아키텍쳐를 사용함으로써 이전 세대와의 차이점을 두며,

성능 개선 정도가 꽤나 있을 것으로 예측들 하시는 제품라인입니다.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DDR4를 밑천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타이거레이크H 제품라인은 최대 8개의 코어와 16개의 쓰레드로 구성했으며,

윌로우 코브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합니다.

 

라이벌구도로는 AMD사의 Zen3를 사용한 Cezanne APU 라이젠 5000H 시리즈 제품군을 내세우며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